대학에서 1~2학년때는 주로 불펜투수로 뛴 선수로 2020년에 선발투수로 변신을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번의 선발 등판에서 모두 5.0이닝을 소화하는데 실패를 하였고 팔꿈치 통증이 발생하면서 시즌을 조기에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45만 9000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6피트 5인치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고교시절까지 농구를 함께 하였기 때문에 일반적인 대학 선수들과 비교해서 성장 포텐셜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익스텐션이 좋은 투구폼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아직도 꾸준함이 부족한 구종이지만 좋은 회전수를 보여주기 있기 때문에 미래에 플러스 구종이 될 간으성이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에 대한 감각을 갖고 있지만 아직 많은 발전이 필요한 구종이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의 선발투수로 성장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많은 이닝을 던질 수 있을지를 증명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스터프는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로 성장할수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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