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중반까지 AA팀에서 좋은 피칭을 하였지만 시즌중에 심판들로부터 부정투구로 지적을 받은 이후에는 투구 매커니즘을 수정하는 시도를 하면서 부진한 마무리를 하였다고 합니다. 2020년에는 확장 캠프에서 수정한 투구폼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하였고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4번의 등판에서 솔리드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선발투수로 90마일 초중반의 직구를 던졌던 패트릭 머피는 불펜으로 이동한 이후에는 95~98마일의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던지는 것을 선호하였고 우타자 몸쪽으로 좋은 로케이션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와 함께 파워풀한 커브볼을 갖고 있는 선수로 82~85마일의 구속을 보여주고 있으며 큰 각도로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는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체인지업은 메이저리그에서는 던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과거에 토미 존 수술, 갈비뼈 제거 수술, 팔꿈치 신경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투구폼과 부상 전력을 고려하면 아마도 2가지 구종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중요한 순간에 등판해서 공을 던지는 불펜투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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