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여름과 가을 거치면서 선수가치가 크게 상승한 선수로 2020년에는 드래프트 자격을 갖고 있었던 선수지만 드래프트가 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루이즈빌 대학에서 1학년때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2020년 시즌은 토미 존 수술로 정상적인 피칭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주로 불펜투수로 변화구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글렌 알바니스는 2020년 여름에 선발투수로 좋은 구속을 경기후반까지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9이닝당 16.2개의 삼진을 잡아낸 글렌 알바니스는 가을 훈련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65, 커브볼: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0, 선수가치: 45
불펜투수로 90마일 초반의 공을 던졌던 선수로 선발투수로 5이닝을 던지면서 94~96마일의 직구를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최고 98마일) 포심은 좋은 라이징 특성과 움직임을 보여주면서 스트라이크존을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투심은 타자 무릎쪽을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을때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는 파워풀한 커브볼을 던졌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뛰었을때는 체인지업이 필요없엇지만 선발투수로 변신한 이후에는 사용 빈도를 늘리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아직 선발투수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컨트롤과 커맨드를 더 발전시킬 필요가 있는 선수로 6피트 6인치의 신장과 근력, 운동능력은 선발투수로 뛰기에 부족함이 없는 선수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22살의 대학 투수들과 비교해서 성장 포텐셜이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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