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르네 라스트레스 (Rene Lastres)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2021년 드래프트 유망주인 앤드류 페인터, 어빙 카터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포수로 방망이보다는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여름 쇼케이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45, 파워: 50, 주루: 40,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45

 

6피트 3인치 신장과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0년 여름 이벤트 경기에서 꾸준하게 2.0초 이내의 팝 타임을 보여주었고 주자를 잘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포수로 플러스 등급의 어깨와 좋은 포구, 블로킹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스터프를 보여주는 투수들도 잘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방망이는 아직 수비만큼 좋은 평가를 받고 있지 않지만 우타석에서 좋은 스윙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솔리드한 파워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높은 타율을 기대하기는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중에서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한명이지만 플로리다 대학에 진학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이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늦은 라운드로 밀릴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