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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셰인 바스 (Shane Baz)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 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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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강한 공을 던지는 고교투수로 주목을 받았던 선수로 피츠버그의 전체 12번픽을 받았고 41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후에 약 1년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팜에서 성장하던 셰인 바스는 2018년 8월달에 크리스 아처 트래이드의 추후지명선수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 A팀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셰인 바즈는 애리조나 폴리그에서 인상적인 스터프를 보여주었으며 2020년에는 탬파베이 레이스의 확장 캠프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70, 커브볼: 40, 슬라이더: 65,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55

 

투구폼을 간결하게 만들면서 4가지 구종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선수로 탬파베이 레이스에 합류한 이후에는 투심과 커브볼을 던지는 대신에 최고 100마일의 포심과 탬파베이 레이스 팜 최고의 슬라이더를 던지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두가지 구종은 모두 헛스윙을 이끌어낼 수 있는 구종들이라고 합니다. 물론 아직 겨우 평균적인 커맨드를 보여주는 구종들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솔리드한 체인지업을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커브볼은 스카우터들에게 평균이하라는 평가를 받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탬파베이에 합류한 이후에 투구폼을 개선하면서 컨트롤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9년에 9이닝당 4.1개의 볼넷을 허용하였다고 합니다. 여전히 컨트롤과 커맨드를 개선해야 선발투수 자리를 지킬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만약 커맨드와 컨트롤 개선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직구와 슬라이더를 던지는 불펜투수로 성장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8~9회에 등판하는 불펜투수가 될 수 있는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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