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브라이스 투랑 (Brice Turang)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3~1994년에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78경기를 출전한 브라이언 투랑의 아들로 어릴때부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8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픽 지명을 받을 후보로 거론이 되었습니다. 이른 지명을 받을 후보로 거론이 되었지만 밀워키 브루어스는 전체 21번픽으로 브라이스 투랑과 계약을 맺을 수 있었고 341만 1100달러를 계약금으로 지불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9년에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A팀의 올스타에 선정이 되었고 시즌중에 A+팀으로 승격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 밀워키 브루어스의 확장 캠프에서 가장 좋은 타자 유망주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60, 파워: 40, 주루: 60, 어깨: 55, 수비: 55, 선수가치: 55

 

플러스 등급의 컨텍과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두가지 재능을 경기중에 잘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좌타석에서 부드러운 스윙을 통해서 많은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완성도가 높은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높은 출루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 83개의 볼넷을 골라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단 관계자들은 미래에도 높은 타율을 기대할수 있는 선수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출루능력과 스피드를 통해서 2019년에 30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확장 캠프에서 근력을 개선한 덕분에 타구속도가 향상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전성기에는 10개가 넘는 홈런을 기록할수 있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홈런보다는 2루타와 3루수를 많이 기록하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미래에 유격수로 뛸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솔리드한 수비툴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수비동작과 확실한 손움직임,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이며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선수라고 합니다. 그리고 좋은 인성을 갖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갖고 있는 툴을 스킬로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미래에 주전 유격수로 뛰면서 좋은 타율과 출루율, 적지 않은 도루를 기록하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