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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타일러 프리먼 (Tyler Freema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 2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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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드래프트에서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2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은 고교생 내야수로 특출난 타격 감각과 야구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프로에서 바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A-티멩서 0.352의 타율을 기록한 타일러 프리먼은 2019년에는 A팀과 A+팀에서 0.306/0.368/0.410의 성적을 기록하였다고 합니다. 동생인 코디 프리먼은 비슷한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9년 드래프트에서 텍사스 레인저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고 합니다.

 

타격: 60, 파워: 40, 주루: 50, 어깨: 50, 수비: 50, 선수가치: 55

 

플러스 등급의 컨텍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배트에 공을 맞추는 능력이 가장 좋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마이너리그에서 0.319의 타율과 9%의 삼진 비율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구장 모든 방향으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근력을 개선하고 공을 띄우는 능력을 익힌다면 한시즌 15개의 홈런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컨텍능력이 워낙 좋기 때문에 볼넷 생산이 많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좋은 주루 센스를 바탕으로 스피드보다 좋은 주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유격수로 평균적인 스피드를 갖고 있지만 확실한 손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어깨도 평균적인 선수인데 글러브에서 빠르게 공을 빼는 능력으로 극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많은 스카우터들은 결국 2루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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