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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테일러 트라멜 (Taylor Trammell)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 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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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드래프트에서 신시네티 레즈의 전체 35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특출난 운동능력을 바탕으로 마이너리그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8년 퓨처스 게임 MVP에 선정이 된 테일러 트라멜은 2019년 트래이드 데드라인때 샌디에고 파드리스로 트래이드가 되었으며 2020년에는 오스틴 놀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팀의 40인 로스터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직구: 55, 파워: 50, 주루: 60, 어깨: 45, 수비: 55, 선수가치: 55

 

2019년에 AA팀에 도달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여전히 좋은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9년에 샌디에고 파드리스에 합류한 이후에 스윙 매커니즘에 변화를 주는 선택을 하였는데 그것이 AA팀의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2019년에 너무 잡아당기는 스윙을 하면서 헛스윙이 많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특출난 배트 스피드와 솔리드한 볼넷 생산 능력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상당히 공격적인 타격 어프로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확장 캠프에서 이점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였다고 합니다.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는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매해 최소한 20개의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스피드를 통해서 외야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지만 어깨가 겨우 평균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어떤 포지션이 될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코너 외야수로 이동하게 된다면 방망이에 대한 부담감이 증가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방망이 재능 자체는 코너 외야수로 뛰는데 부족한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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