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제러드 켈러닉 (Jarred Kelenic)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8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전체 6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계약을 맺은 이후에 뉴욕 메츠에서 반시즌을 보낸 제러드 켈러닉은 오프시즌에 로빈슨 카노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시애틀 매리너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최고의 마이너리그 유망주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기 시작하였습니다. 20개이상의 홈런과 도루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 합류한 제러드 켈러닉은 2020년에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65, 파워: 60. 주루: 60, 어깨: 60, 수비: 55, 선수가치: 65

고교시절부터 세련된 타격 능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았던 켈러닉은 프로에서 꾸준하게 강한 타구를 구장 모든 방향으로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에 파워수치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특히 잡아당기는 타격을 익히면서 좋은 파워를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 덕분에 많지 않은 삼진을 당하고 있으며 볼넷을 골라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깨와 스피드도 또다른 플러스 툴로 중견수로 좋은 수비범위와 도루 능력, 그리고 우익수로 뛸 수 있는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멀지 않은 시점에 올스타급 기량을 보여주는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