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LB.com] 데인 더닝 (Dane Dunning)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 29. 17:33

본문

반응형

2016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6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이후에 2번이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었다고 합니다. 애덤 이튼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프로생활을 시작한지 2달간에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이적한 데인 더닝은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랜스 린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 3월달에 토미 존 수술을 받았지만 2020년에 건강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메이저리그에서 7번의 솔리드한 선발등판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55, 선수가치: 55

 

전 샌프란시스코의 우완투수였던 제이크 더닝의 동생으로 5가지 구종을 잘 섞어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움직임이 많은 싱커는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도 메이저리그에서 효율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90마일 초반의 포심과 70마일 후반의 커브볼은 좌타자를 상대로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타자/좌타자 모두에게 80마일 중반의 움직임이 있는 체인지업을 던졌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구종을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다양한 구종을 섞으면서 타자들의 균형을 빼앗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완성도가 높은 선수로 미래에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2021년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선발투수로 가장 효율적인 피칭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