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놀런 존스 (Nolan Jone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야구에 집중하기전에는 하키에서도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2016년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25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프로에서는 리그에 상관없이 좋은 타격을 보여준 선수로 2019년에는 마이너리그에서 가장 많은 96개의 볼넷을 골라내면서 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에는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훈련을 하였는데 공수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60, 주루: 40, 어깨: 60, 수비: 50, 선수가치: 55

 

타석에서 참을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벗어나는 공을 많이 던지는 투수에게는 많은 볼넷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배트 스피드과 근력, 공을 띄우는 스윙을 갖고 있기 때문에 좌타석에서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장 모든 방향으로 좋은 파워의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타석에서 종종 너무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스윙이 큰 편이기 때문에 삼진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좋은 파워와 많은 볼넷을 기록하는 것을 고려하면 이해할수 있는 부부닝라고 합니다. 물론 아직 좌투수를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해결할 문제라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것으 고려하면 좋은 운동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3루수로 쓸만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3루수에 어울리는 강한 어깨를 갖고 있으며 계약을 맺은 이후에 발움직임과 민첩성, 수비범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 호세 라미레스라는 3루수가 존재하고 외야수 유망주가 부족하기 때문인지 교육리그에서는 외야수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