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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마이클 부시 (Michael Busch)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1. 1. 2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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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대학 타자중에서 정교함과 장타력을 모두 갖춘 선수중에 한명으로 평가를 받은 선수로 231만 2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LA 다저스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하지만 데뷔시즌에 오른손 골절 부상을 당하면서 10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고 2020년에는 COVID-19로 인해서 마이너리그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경기 출전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저스의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전체적인 운동능력과 수비능력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저스 관계자들을 기쁘게 하였다고 합니다. 타구단의 관계자들은 교육리그에서 마이클 부시가 보여준 타격 능력에 높은 점수를 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55, 주루: 45, 어깨: 45, 수비: 45, 선수가치: 50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와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컨트롤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원하는 공을 들어올때까지 기다리는 인내심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하는 피칭을 하는 투수를 상대로는 볼넷을 골라내고 있다고 합니다. 좌타석에서 균형잡힌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타구를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에 평균적인 타율과 파워, 그리고 출루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2019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타자중에서 가장 좋은 공격툴과 완성도를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받은 이유라고 합니다. 대학에서는 주로 1루수와 좌익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지만 다저스는 2018년 서머리그에서 2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2루수로 지명하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작고 두툼한 몸을 갖고 있지만 수준급의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계약을 맺은 이후에 순발력과 송구능력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스피드와 어깨는 여전히 겨우 평균적인 선수지만 2루수로 보다 편안한 수비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래에 조금 더 높은 타율을 기록하는 맥스 먼시 타입의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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