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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건나르 호그룬드 (Gunnar Hoglund)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 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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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의 1라운드 추가픽 지명을 받았지만 신체검사에서 이상이 발견이 되면서 계약에 합의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후에 미시시피 대학에 진학한 건나르 호그룬드는 1학년때부터 선발진에 합류를 하였으며 2학년때는 18.2이닝을 던지면서 자책점을 허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50

 

2020년 가을에 스터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5회까지 92~95마일의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84~86마일의 슬라이더는 더욱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은 효율적인 3번째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자들의 타이밍에 혼란을 주기 위해서 고교시절보다는 커브볼의 구사 비율을 높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6피트 4인치의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쉬운 투구폼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미 완성도를 갖고 있는 투수로 2020년 가을에 발전한 직구와 슬라이더를 계속해서 던질수 있다면 고교를 졸업했을때 받은 순번과 비슷한 순번의 지명을 받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카우터들은 202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36번픽 지명을 받은 태너 번스의 신장 큰 버전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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