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매이슨 펠리오 (Mason Pelio)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팀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보스턴 칼리지에 진학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1학년때 팀의 선발투수로 활약을 한 매이슨 펠리오는 2020년에는 팀의 1선발투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45,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6피트 4인치의 신장과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는 외형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미래에 체격에 맞는 스터프를 보여줄 수 있을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좋은 어깨를 갖고 있는 선수로 이미 최고 97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미래에는 100마일의 공을 던지는 것을 기대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가장 좋은 변화구로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구종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팔스윙 스피드나 구속에 변화를 주면서 타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와 체인지업과 달리 다른 구종들은 많은 발전이 필요한 선수로 신인생때 커브볼을 던졌지만 현재는 80마일 후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을때 겨우 평균적인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커맨드보다는 컨트롤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투구폼을 잘 반복하고 있으며 좋은 근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경기 후반까지 스터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를 얼마나 발전시킬수 있을지가 선수의 미래 역할과 드래프트에서의 순번을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