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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라이언 큐식 (Ryan Cusick)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 23.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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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고교를 졸업하던 시점에 3라운드이내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았지만 웨이크 포레스트 대학에 진학하는 선택을 하였습니다. 1학년때 6.4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라이언 큐식은 2020년에 22.1이닝을 던지면서 43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서머리그에서도 23.2이닝을 던지면서 40개의 삼진을 잡아냈습니다. 현재의 발전을 2021년 봄까지 이어갈수 있다면 1라운드 지명을 받을 가능성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직구: 60, 커브볼: 45, 슬라이더: 50, 체인지업: 50, 컨트롤: 45, 선수가치: 50

 

94~97마일의 직구를 주무기로 던지고 있는 투수로 많은 회전수와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라이징 특성을 보여주는 직구를 경기 후반까지 던지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변화구는 발전하고 있는 구종으로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은 솔리드한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너무 일찍 직구와 구분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믿음을 줄수 있는 변화구를 찾고 있는 상황인데 커브볼보다는 슬라이더가 더 가능성이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슬러브 형태의 궤적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힘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선수로 팔동작을 잘 반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하게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첫 2년간 9이닝당 4.8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상위리그에서 선발투수로 공을 던지기 위해서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6피트 6인치의 큰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전체적인 구종들의 각도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근력을 개선해서 구속을 경기 후반까지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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