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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샘 바크맨 (Sam Bachman)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 2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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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이튼을 비롯해서 13명의 메이저리거를 배출한 오하이오주 마이애미 대학의 우완투수인 샘 바크맨은 대학 역사상 처음으로 1라운드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9년 신입생때 팀의 선발진에 합류한 샘 바크맨은 2020년 여름과 가을에는 스터프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 65,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대학 1~2학년때는 주로 91~94마일의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20년 서머리그에서 구속이 개선이 되었으며 가을에는 100마일의 포심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구속 뿐만 아니라 우타자 몸쪽으로 많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구종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슬라이더도 파워가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8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종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디셉션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은 솔리드한 3번째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9이닝당 4.1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모습을 대학 1~2학년때 보여준 선수지만 근력과 운동능력이 개선이 되면서 가을에는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6피트 1인치의 신장과 낮은 쓰리쿼터 형태의 팔각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불펜투수가 될 것이라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단단한 몸을 갖고 있으며 마운드에서 좋은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선발투수로 성장할 기회를 갖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컨트롤과 커맨드를 개선할수 있다면 선발투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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