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르 이츠트리스 (Cesar Izturis), 10년 후...

2000년대 초반 LA 다저스의 주전 유격수로 활약을 하면서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기도 했던 세자르 이츠트리스가 현재 신시네티의 백업 내야수로 뛰고 있군요.. 오늘 다저스 포토 블로그에 10년전 아들과 찍은 사진과 어제 찍은 사진을 올렸는데 1980년생인데..아들이 벌써 청소년이네요.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는지 아니면 베네수엘라에서 학교를 다니는지 모르겠지만 야구를 한다면 곧 프로팀과 계약을 맺을 나이가 될 것 같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1999년생입니다. 만 19세때 얻은 아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