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팀의 불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리차드 피츠는 칼리지 월드시리즈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유망주 가치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 2학년때도 불펜투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서머리그와 가을 연습에서 선발투수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팀 선배인 태너 번스, 케이시 마이스처럼 1라운드 지명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5, 컨트롤: 50, 선수가치: 50
불펜투수로 90마일 초반의 싱커성 공을 던진 피츠는 선발투수로 변신한 이후에 포심을 던지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93~95마일의 수직 움직임이 좋은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최고 97마일) 두가지 발전 가능성이 있는 변화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8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은 스플리터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슬라이더보다 체인지업이 더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발전하고 있는 구종으로 좋을때는 날카로운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6피트 3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몸이 좋아지면서 구속이 더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단한 몸은 선발투수에게 필요한 내구성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승부근성등도 선발투수로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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