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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조 맥 (Joe Mack)의 2020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1. 1. 18.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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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드래프트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은 찰스 맥은 슬롯머니보다 많은 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찰스 맥의 동생인 조 맥도 2021년 드래프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포수로 수비와 공격에서 모두 좋은 재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른 지명을 받는 형재 선수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타격: 55, 파워: 50, 주루: 40, 어깨: 60, 수비: 50, 선수가치: 50

 

공수에서 임팩트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있는 선수로 좌타석에서 평균이상의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투스트라이크 이후에도 좋은 타격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갭파워를 보여주었지만 배트 스피드와 근력을 고려하면 최소한 평균적인 파워를 미래에 보여줄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스피드는 아마도 조 맥에게 기대하기 힘들것 같다고 합니다. 물론 포수라는 포지션을 고려하면 잘 달리는 편이라고 합니다. 여름 이벤트 경기에서 플러스 등급의 팝 타임을 보여준 선수로 꾸준하게 1.9초 이하의 팝타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포수 수비는 개선이 필요한 선수라고 합니다. 야구에 대한 이해도를 고려하면 최소한 평균보다 좋은 포구를 기대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공수 재능을 고려하면 대학 진학이 아닌 프로행을 선택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만큼 이른 지명을 받을 수 있는 선수라는 말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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