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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조시아 그레이 (Josiah Gray)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LA Dodgers/Dodgers Prospects

by Dodgers 2021. 1. 1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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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대학의 유격수로 대학 커리어를 시작한 조시아 그레이는 2학년때 투수로 변신하는 선택을 하였고 2018년 드래프트 탑 투수중에 한명으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전체 72번픽 지명을 받은 조시아 그레이는 만 21살이 되는 날에 야시엘 푸이그, 맷 켐프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LA 다저스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 3개리그에서 뛴 조시아 그레이는 시즌이 끝난 이후에 LA 다저스의 올해의 마이너리그 투수에 선정이 되었고 2020년 시즌을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커브: 컨트롤: 55

 

좋은 운동능력과 단단한 몸을 갖고 있는 투수로 93~96마일의 움직임이 있는 직구를 통해서 타자들을 압도하는 피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짧게 등판한 경기에서는 97~98마일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더 빠른 공을 던지는 투수들도 많지만 조시아 그레이의 직구는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며 경기 후반까지 좋은 구속과 커맨드를 유지한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확장 캠프에서는 주로 변화구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였는데 80마일 중반의 슬라이더는 각도와 좌우 움직임이 개선이 되면서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움직임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여전히 겨우 평균적인 구종이며 너무 일찍 구별이 되는 80마일 후반의 공이라고 합니다. 평균이상의 컨트롤을 갖고 있는 선수로 많은 공을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매우 똑똑한 투수이며 마운드에서 인상적인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갖고 있는 스터프와 재능은 미래에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인데 체인지업을 발전시킬수 있다면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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