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핸스 크라우스 (Hans Crouse)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66번픽 지명을 받은 이후로 텍사스 레인저스의 투수중에서 가장 폭발적인 스터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19년에 팔꿈치 뼛조각이 있는 상태도 공을 던지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고 알려지지 않은 개인적인 이유로 인해서 2020년에는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 참여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텍사스는 개인 훈련 결과를 영상으로 체크를 했다고 합니다.

 

직구: 6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55, 커브볼: , 컨트롤: 50

 

팔꿈치 통증을 참고 공을 던졌기 때문에 2019년에는 특출난 구위를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할때는 인상적인 직구를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투수로 92~97마일의 직구를 던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슬라이더는 플러스 구종으로 많은 헛스윙을 이끌어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도 미래에 평균이상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여전히 힘이 들어가는 투구폼을 갖고 있는 투수지만 프로생활을 시작한 이후에는 약간 개선이 되면서 평균적인 컨트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스터프와 피칭 감각을 고려하면 미래에 3~4선발투수가 될 수 있는 선수지만 일단 건강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21년 시즌은 AA팀에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