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2021년에 메이저리그 데뷔할 각팀의 유망주

메이저리그 닷컴에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할 각팀의 유망주 1명씩을 선정 발표를 하였습니다.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지 않은 대상으로 선정을 하였는데..아무래도 2019년에 A+리그 이상의 리그에서 뛴 선수들이 주로 선정이 되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유망주 한명이 팀의 분위기에 변화를 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관심이 가지 않을수 없습니다.

 

토론토: 시미언 우즈 리차드슨 (Simeon Woods Richardson)
볼티모어: 애들리 러치맨 (Adley Rutschman)
탬파베이: 완더 프랑코 (Wander Franco)
보스턴: 지터 다운스 (Jeter Downs)
뉴욕 양키스: 루이스 길 (Luis Gil)
클리블랜드: 놀런 존스 (Nolan Jones)
캔자스시티: 다니엘 린치 (Daniel Lynch)
디트로이트: 맷 매닝 (Matt Manning)
미네소타: 로이스 루이스 (Royce Lewis)
시카고 화이트삭스: 앤드류 본 (Andrew Vaughn)
오클랜드: 그랜트 홈스 (Grant Holmes)
LA 에인절스: 브랜든 마쉬 (Brandon Marsh)
휴스턴: 포레스트 휘틀리 (Forrest Whitley)
시애틀: 제러드 케러닉 (Jarred Kelenic)
텍사스: 조쉬 영 (Josh Jung)
애틀란타: 드류 워터스 (Drew Waters)
마이애미: JJ 블러데이 (JJ Bleday)
뉴욕 메츠: 토마스 스카푸키 (Thomas Szapucki)
워싱턴: 케이드 카발리 (Cade Cavalli)
필라델피아: 프란시스코 모랄레스 (Francisco Morales)
밀워키: 코리 레이 (Corey Ray)
세인트루이스: 잭 톰슨 (Zack Thompson)
시카고 컵스: 미겔 아마야 (Miguel Amaya)
피츠버그: 코디 볼튼 (Cody Bolton)
신시네티: 닉 로돌로 (Nick Lodolo)

 

애리조나: 토미 헨리 (Tommy Henry)
19년 드래프트에서 지명을 받은 피칭 감각이 좋은 좌완투수로 2020년 여름을 보내면서 구속이 개선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최고 96마일의 직구와 함께 전체적인 변화구도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LA 다저스: 조시아 그레이 (Josiah Gray)
2020년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LA 다저스는 여전히 많은 유망주를 보유하고 있는 구단으로 2021년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기다리는 선수는 우완투수 조시아 그레이라고 합니다. 신시네티 레즈로부터 트래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선수로 대학때 유격수에서 투수로 변신한 선수로 90마일 중반의 직구와 80마일 초반의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엘리엇 라모스 (Heliot Ramos)
2019년에 AA팀에 도달한 선수로 전체적으로 평균보다 좋은 다양한 툴을 갖고 있는 외야수라고 합니다. 아직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진이 확실하게 자리가 고정이 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2021년에 주전 외야수자리를 노크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샌디에고: 맥켄지 고어 (MacKenzie Gore)
2020년에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택시 스쿼드에 이름을 올렸지만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주로 확장 캠프에서 변화구의 꾸준함을 개선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최고의 투수 유망주이며 2019년에 내구성도 보여준 투수이기 때문에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기회를 얻을 것이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합니다.

 

콜로라도: 라이언 롤리슨 (Ryan Rolison)
2019년에 A+팀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20년 시즌을 상위리그에서 뒬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COVID-19로 인해서 시즌이 취소가 되면서 확장 캠프에서 피칭 매커니즘에 약간의 변화를 주는 시도를 하였고 구위가 개선이 되는 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2021년에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 가능성은 상승한 상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