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예이슨 산타나 (Yeison Santan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시카고 컵스가 영입한 4명의 어린 유망주중에서 유일하게 프로 경험을 갖고 있는 선수로 지금까지는 상당한 가능성을 경기중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미니카 출신인 예이슨 산타나는 3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2017~2018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계약을 맺은 선수로 빠르게 근력을 개선하면서 2019년에 R팀에서 인상적인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0.346의 타율은 리그 4위였으며 0.429의 출루율은 리그 6위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교육리그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강한 스윙을 하는 공격적인 타자지만 배트 중심에 공을 맞추는 능력을 꾸준하게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구장 모든 방향으로 라인 드라이브 타구들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중견수와 우익수쪽으로 양질의 타구들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적인 선수지만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능력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순발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폭발적인 손움직임을 갖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체력이 성장하면 파워도 개선이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그라운드에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경기 출장 하는 것 자체를 즐기는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유격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는 수준급의 수비범위와 함께 개선이 되고 있는 송구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구단들이 트래이드 협상에서 자주 문의를 했었다고 합니다. 최소한 유틸리티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을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파워와 수비의 발전 여부에 따라서는 주전 내야수가 될 가능성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트래이드가 되지 않았다면 샌디에고의 18번째 유망주로 선정이 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