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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타일러 스티븐슨 (Tyler Stephenson)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2. 1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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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11번픽 지명을 받은 선수로 2020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였고 첫타석에 홈런을 기록하였습니다. 이후에 다시 확장 캠프에서 훈련을 한 타일러 스티븐슨은 시즌 후반에 다시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마이너리그에서 다양한 부상을 겪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뇌진탕, 손목, 손가락 부상을 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타격: 55, 파워: 50, 주루: 30, 수비: 45, 어깨: 60

 

공격형 포수로 긴 팔을 갖고 있지만 간결한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스윙을 작게 만들면서 파워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꾸준한 컨텍을 보여주었습니다. 회전에 대한 이해를 갖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평균보다 좋은 컨텍과 평균적인 파워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포수로 프래이밍과 블로킹 능력이 개선이 되면서 평균적인 툴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물론 포수로 투수리드는 개선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갖고 있지만 팔스윙이 크기 때문에 좋은 도루 저지율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미 메이저리그에서 뛸 수 있는 방망이를 갖고 있는 선수지만 포수 수비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2021년에 내셔널리그에 지명타자 제도가 유지가 된다면 지명타자로 뛰면서 메이저리그 경험을 쌓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종종 포수로 뛰면서 포수로 성장할 시간을 갖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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