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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호세 가르시아 (Jose Garci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2. 1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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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출신의 선수로 2016~2017년 해외 유망주 계약기간에 500만달러의 돈을 받고 미국에 진출을 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어깨 부상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는 A+팀에서 46개의 장타를 만들어내면서 폭발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 스프링 캠프에서 13경기에 출전해서 4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호세 가르시아는 2020년 8우러말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이후에는 0.194의 타율을 기록하였지만 백업 유격수, 대주자로는 쓸만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0, 주루: 50, 수비: 60, 어깨: 60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뛴 선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너무 빨리 메이저리그에 합류한 선수로 아직 타자로 더 발전할 가능성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배트 컨트롤을 통해서 많은 컨텍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일반적인 내야수들과 비교해서 좋은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갖고 있는 재능은 미래에 평균적인 컨텍과 평균보다 좋은 파워를 기대할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우타석에서 간결한 스윙을 갖고 있는 선수로 신체조건과 근력을 고려하면 미래에 2루타보다 홈런을 더 많이 만들어내는 타자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너무 잡아 당기는 스윙을 보여준 선수로 변화구에 많이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아직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로 경험이 쌓인다면 미래에 0.255~0.260의 타율과 1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타자가 될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타석에서 너무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결국 포텐셜에 도달하는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지만 신시네티가 메이저리그에 합류시킨 이유는 그만큰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유격수로 플러스 등급의 수비를 보여줄 수 있는 빠른 발움직임과 함께 인상적인 신체조절능력, 부드러운 손움직임, 플러스 등급의 수비 범위,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신시네티 레즈는 미래에 주전 유격수가 될 수 있는 선수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2021년 말, 2022년에 주전 유격수가 될 것 같다고 하는군요.) 마이너리그에서 변화구를 공략하는 방법을 배울 시간을 갖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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