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브레넌 데이비스 (Brennen Davis)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고교팀에서 야구와 농구에 재능을 보여준 선수로 2018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62번픽 지명을 받았으며 이후에 11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2019년에 A팀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도 오른쪽 두번째 손가락 골절을 당하면서 50경기 밖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건강을 회복한 브레넌 데이비스는 2020년 시즌을 확장 캠프에서 나이가 많은 투수들을 상대하면서 보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60, 주루: 60, 수비: 50, 어깨: 60

 

긴 체격과 인상적인 운동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신체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근력이 개선이 되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미래에 플러스 등급의 파워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변화구에 대한 공략은 매우 좋은 선수지만 아직 플러스 등급의 직구를 공략하는 것은 부족한 선수로 이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확장 캠프에서 하였다고 합니다. 빠르게 지도를 받아 들이는 선수로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도 좋아졌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외야수로 넓은 수비범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어깨도 갖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몸에 근력이 개선이 되면 스피드는 하락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커리어를 중견수로 시작하였지만 아마도 우익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주전 외야수가 될 수 있는 모든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21년에는 상위 마이너리그 투수들을 상대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