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푸이그는 쿠어스에서 펜스와 충돌한 이후 장타와 안타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였기에 오늘과 내일 2경기는 무리하지 말고 빼주며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을 활용해서 치료와 휴식을 취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크로포드는 부상자 리스트에서 돌아온 이후 20타수 2안타(둘다 번트 안타)로 부진하다가 부상까지 찾아온 것이기에 본인은 더 답답할 것 같네요.두 선수 모두 대타로는 온늘 경기 쓸 수 있다고 하는데 기왕이면 안 쓰면서 이기는게 젤 좋겠죠.
숨가쁘게 치고 올라온 다저스는 올스타 브레이크가 아쉬울만큼 상승 곡선을 타고 있었는데요.연승 이후 더 조심해야 하는 연패로 갈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있는지라 오늘 경기의 베테랑 벤치 멤버(헤어스턴,슈마커)들의 깜짝 활약이 중요해졌습니다.부상자들이 외야에만 3명이 생긴만큼 길지 않지만 4일간의 올스타 브레이크 휴식기간이 고맙게 느껴지는 분위기로 바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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