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팔힘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대학에서 3년간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폴 캠벨이지만 탬파베이 레이스는 실링에 높은 점수를 주었기 때문에 21라운드픽으로 지명을 하였고 5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빠르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2019년 시즌중에 AA팀에 도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0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탬파베이 레이스는 40인 로스터에 포함시키지 않은 선택을 하였고 룰 5 드래프트에서 마이애미 마린스의 지명을 받았습니다.
직구: 55, 커브볼: 55,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50, 컨트롤: 55, 선수가치: 45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직구를 던졌던 선수로 직구와 함께 커브볼,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는데 좋을때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직구는 92~95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구속보다 움직임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으며 솔리드한 커맨드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80마일 중반의 커터성 슬라이더와 78~82마일의 커브볼을 던지고 있는데 어떤 구종이 더 좋은 구종인지에 대한 의견은 엇갈리고 있다고 합니다. 80마일 초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는 선수로 좌타자보다 우타자에게 효율적인 결과물을 가져오고 있다고 합니다. 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는 재능을 모두 갖고 있는 선수로 프로에 합류한 이후에 9이닝당 2.3개의 볼넷을 허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내구성과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많은 삼진을 잡아내지 못하고 있는 선수로 아마도 멀티이닝을 던지는 불펜투수가 미래 역할이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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