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알렉스 파에도 (Alex Faedo)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대학에서 3년간 28승 6패를 기록한 선수로 2017년 칼리지 월드시리즈에서 MOP에 선정이 되었고 350만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2018년에 알수 없는 이유로 구속이 많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2019년에 AA팀에서 회복이 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에 선발 경쟁을 하게 될 것으로 보였지만 COVID-19에 양성반응을 보였고 8월말에는 팔통증이 발생하면서 훈련을 중단을 하였다고 합니다.

 

직구: 50, 슬라이더: 55, 체인지업: 45, 컨트롤: 50

 

건강할때 알렉스 파에도는 91~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투수로 좋을때는 95마일까지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슬라이더로 평균이상의 구종이라고 합니다. 궤적에 변화를 주면서 스트라이크존에 던지거나 스트라이크존에 벗어나도록 던지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겨우 평균적인 구종으로 보다 꾸준하게 던질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마운드에서 좋은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며 스트라이크존에 많은 공을 던질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인성에 대한 평가도 좋은 선수라고 합니다. 3가지 솔리드한 구종과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4~5선발투수로 성장할수 있을것 같지만 2021년에는 건강에 대한 물음표가 생긴 상황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