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메이저리그 MVP인 마이크 카메론의 아들로 저스틴 벌랜더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로 이적한 선수중에 한명입니다. 2018년에 AA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9년은 AAA팀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마이크 카메론은 2020년 시즌중에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였고 17경기에 출전해서 0.193의 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타격: 40, 파워: 45, 주루: 55, 수비: 55, 어깨: 55
아버지처럼 외야수로 매우 쉬운 외야수 수비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스피드와 어깨는 평균적인 선수지만 게임에 대한 감각이 좋기 때문에 갖고 있는 툴보다 좋은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중견수 뿐만 아니라 코너 외야수로 뛰는 것도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타격에 대한 재능이 좋은 선수는 아니기 때문에 컨텍에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설정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공략할수 있는 공을 놓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으며 변화구에 고전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격적인 평가는 갖고 있는 파워를 얼마나 경기중에 보여주고 컨텍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에 달려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강한 타구들을 만들어내는 능력이 부족한 편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수비적인 장점 때문에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포함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합니다. 아버지인 마이크 카메론처럼 공격적인 재능은 늦게 발전할 가능성도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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