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닷컴에 올라온 몇몇 일러스트를 블로그에 포스팅을 합니다. 다저스 관련이 된 것은 거의 없습니다. 월드시리즈 우승이후에 참 조용한 오프시즌을 보내고 있는 LA 다저스입니다.
11월 22일이 켄 그리피 주니어의 생일이었다고 합니다. 켄 그리피 주니어 (Ken Griffey Jr.)의 전성기라고 할수 있는 4년간의 평균 성적을 일러스트로 만들었군요. 제가 메이저리그에 입문하게 해준 선수입니다. 시애틀 시절의 켄 그리피 주니어의 모습은 슈퍼 스타였는데...신시네티 레즈로 이적해서는....
11월 28일이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된 포수 이반 로드리게스 (Ivan Rodriguez)의 생일이었다고 합니다. 이반 로드리게스의 성적을 보면서 놀란 것은...커리어 안타가 무려 2844개나 된다는 점입니다. 대체 텍사스 레인저스 시절에 얼마나 많은 안타를 기록한 것인지...
11월 30일은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된 마리아노 리베라 (Mariano Rivera)의 생일이었다고 합니다. 마리아노 리베라의 대표적인 성적을 일러스트로 만들었군요. 양키스가 포스트시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잇었던 것이 마리아노 리베라의 역할이 크기는 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최다인 56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된 조 디마지오 (Joe DiMaggio)의 한해 평균성적입니다. 지금 저성적을 기록한다면....연간 4000만달러짜리 계약을 이끌어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이번에 명예의 전당 후보가 된 배리 지토 (Barry Zito)의 성적입니다. 아마도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되는 일은 없겠지만...무지개 커브를 통해서 오클랜드 시절에는 대단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절의 배리 지토는 연봉값 못하는 선수였지만...
2019년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워싱턴 내셔널스와 2020년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LA 다저스중에서 어떤 구단의 전력이 더 좋을지에 대한 설문인데...아무래도 다저스 팬이기 때문에..다저스의 손을 들고 싶습니다. 무엇보다..2019년의 클레이튼 커쇼보다 2020년의 클레이튼 커쇼가 더 좋은 피칭을 포스트시즌에서 했습니다.
스티븐 매츠 (Steven Matz)를 논텐더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 뉴욕 메츠 (0) | 2020.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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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 클루버 (Corey Kluber)의 영입에 관심이 있는 보스턴 레드삭스 (0) | 2020.12.02 |
2021~2022년 오프시즌에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각팀의 대표 선수 (0) | 2020.12.01 |
마이클 A. 테일러 (Michael A. Taylor)와 1년 175만달러의 계약을 맺은 캔자스시티 로열스 (0) | 2020.12.01 |
마이크 마이너 (Mike Minor)와 계약에 합의한 캔자스시티 로열스 (0) | 2020.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