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라울 알칸타라 (Raul Alcantara)의 2017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2년생인 라울 알칸타라는 6피트 4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9년에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우완투수입니다. 조시 레딕의 트래이드에 포하이 되어서 오클랜드로 이적한 선수로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2014년에 공을 던질수 없었다고 합니다. 2015년에는 구단에서 조심스럽게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슬라이더를 던지지 못하게 하였다고 합니다. 2016년에 건강을 100% 회복한 라울 알칸타라는 시즌을 메잊리그에서 마무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4가지 구종을 던지고 있는 투수로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잘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92-94마일의 직구는 최고 97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으며 평균이상의 포텐셜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을 갖고 있습니다. 다시 던지기 시작한 슬라이더는 80마일 후반에서 형성이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종종 커브볼을 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꾸준하게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구종은 없는 선수로 시즌을 보내면서 0.277의 피안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5번의 선발등판에서 강한 타구들을 많이 허용한 것을 고려하면 변화구를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2.1이닝동안에 9개의 홈런을 허용하였습니다.) 커리어 하이인 158.0이닝을 소화하면서 내구성에 대한 답을 하였다고 합니다. 2017년에 선발투수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