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크리스 플렉센 (Chris Flexen)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4년생인 크리스 플렉센은 6피트 3인치, 25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 드래프트에서 뉴욕 메츠의 1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으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2017년 시즌을 오른쪽 무릎 문제로 인해서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한 크리스 플렉센은 메이저리그에서 시즌을 마무리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토미 존 수술로 인해서 2014~2015년 시즌에는 거의 공을 던지지 못했던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공을 던질때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48.0이닝을던지면서 7.8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직구의 구속이 약간 개선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스트랑크존에 형성이 되는 비율이 2017년에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70마일 중반의 커브볼이 효율적으로 구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세스 루고에 이어서 2번째로 높은 커브 회전수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직구는 평균 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좋을때는 96마일까지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는 준수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개선이 되면서 평균적인 구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평균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는 슬라이더를 던지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구종들에 대한 커맨드를 갖고 있지만 플러스 구종은 없는 투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5선발투수 또는 불펜투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