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생인 코리 스팬젠버그는 6피트, 19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내야수입니다. 2012년과 2014년에는 뇌진탕의 후유증으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2014년 후반기에 A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마이너리그 커리어 동안에 0.296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선수로 좋은 스피드와 함께 수비적인 다양성을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여전히 2루수가 가장 적절한 선수지만 평균에 가까운 어깨를 바탕으로 우익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4년에는 중견수, 좌익수, 3루수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석에서는 넓은 타격 스탠스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갭 파워를 보여주고 있으며 번트 안타를 만들어내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플러스-플러스 등급의 스피드를 바탕으로 많은 도루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라인 드라이브 타구를 만들어내기 위한 스윙을 하고 있는 선수로 파워가 좋은 선수는 아니라고 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좌타자로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유틸리티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팀의 2루수인 제드 저코가 우타자라는 것을 고려하면 플래툰 2루수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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