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제이미 로맥 (Jamie Romak)의 2009년 스카우팅 리포트

1985년생인 제이미 로맥은 6피트 2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3년 드래프트에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의 4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1루수 겸 외야수입니다. 애틀란타 조직에서 프로생활을 시작한 선수로 2007년 시즌전에 애덤 라로쉬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2008년 첫달은 팔꿈치 수술로 인해서 출전하지 못햇던 제이미 로맥은 돌아온 이후에는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AA팀에서 시즌을 마무리 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적당한 홈런과 삼진, 볼넷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피츠버그 팜에 흔하지 않은 파워와 볼넷 생산 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지만 종종 타석에서 너무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략할수 있는 공도 놓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평균이하의 수비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과거에는 3루수였지만 최근에는 좌익수로 주로 뛰고 있다고 합니다. 1루수로 뛰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2009년 시즌은 아마도 AAA팀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컨텍을 꾸준하게 보여줄 수 있다면 메이저리그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