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 로젠탈에 의하면 다저스와 마이애미간에 트래이드 협상이 심도있게 논의가 되고 있다고 하는군요. 다저스는 우완 선발투수 리키 놀라스코를 얻는 대신에 3명의 유망주를 마이애미에 넘겨주는 트래이드를 논의하고 있다고 하는데....다저스가 연봉을 모두 책임질 예정이기 때문에 다저스가 내줄 유망주는 상위 유망주는 아니라고 하는군요. 이런 식의 트래이드를 한다면
선발투수 유망주 1명
불펜투수 유망주 1명
마이너리그 로스터 채우기용 야수 1명
마이애미로 넘어 갈 것으로 보이는데....지난해 다저스와 마이애미간의 트래이드 협상을 바탕으로 고려하면...
선발투수-가렛 굴드 또는 엥헬 산체스 또는 안드레스 산티아고중 1명
불펜투수-조쉬 월 또는 하비 게라 또는 이미 가르시아 또는 중 1명
야수 1명-브라이언 카바조스-갈베스 또는 안젤로 송코 또는 다넬 스위니중 1명
이런식의 트래이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