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타일러 허브 (Tyler Herb)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2년생인 타일러 허브는 6피트 3인치, 20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29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이후에 크리스 헤스턴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크리스 헤스턴은 시애틀에서 웨이버가 되면서 시애틀은 타일러 허브를 자이언츠에 그냥 준 결과가 나왔습니다.)

 

트래이드가 되지 않았다면 룰 5 드래프트 대상자가 되었을 선수로 자이언츠 팜에 합류한 이후에 AA팀에서 이뤄진 10번의 선발등판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특출난 스터프를 갖고 있는 선수는 아니지만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4가지 구종을 평균이상의 컨트롤로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직구는 일반적으로 90~92마일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데 싱커성 특성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땅볼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근력을 키울수 있다면 94~95마일까지도 던질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커브볼이나 체인지업보다는 슬라이더에 대한 믿음이 큰 선수라고 합니다. 미래에 스윙맨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