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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제레미 데 라 로사 (Jeremy De La Rosa)의 2021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1. 2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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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30만달러의 계약금을 지불하고 영입한 선수로 도미니카 서머리그를 스킵하고 2019년 시즌을 미국의 R팀에서 뛰었고 2020년 시즌은 워싱턴 내셔널스의 60인 로스터에 합류하였다고 합니다.그리고 경험이 많은 투수들을 상대할 경험을 얻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워싱턴 내셔널스의 어떤 타자 유망주보다 큰 2개의 홈런을 중견수쪽으로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타격: 50, 파워: 55, 주루: 55, 수비: 50, 어깨: 50

 

어린 선수지만 이미 스트라이크존에 오래 머무는 스윙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대부분의 어린 워싱턴 내셔널스의 타자 유망주들처럼 세련된 타격 어프로치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워싱턴이 후안 소토의 유망주시절부터 강조했던 부분이라고 합니다.) 좋은 배트 스피드를 바탕으로 빠른 직구를 구장 모든 방향으로 보내는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존을 벗어나는 변화구에 대처가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플러스 등급의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외야수로 타구를 따라갈때는 NFL의 와이드 리시버를 연상시킨다고 합니다. 외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수 있는 수비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A팀에 도달하지 못한 선수로 2020년에 확장 캠프에서의 활약을 고려하면 2021년에 풀시즌에서 뛸 기회를 얻을 수 있을것같다고 합니다. 배트 스피드와 파워를 고려하면 임팩트를 주는 타자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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