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시절에 97마일의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사인 어빌리티 때문에 38라운드에서 지명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바로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의 선발투수로 자리를 잡은 콜 헨리는 2020년초에 대학에서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워싱턴 내셔널스의 전체 55번픽 지명을 받았고 200만달러에 계약을 맺었습니다.
직구: 60, 체인지업: 55, 커브볼: 50, 컨트롤: 55
좋은 신체조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특출난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 94마일의 직구 (최고 97마일)를 던지고 있는데 포심과 함께 90마일 중반의 포심도 섞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각도를 보여주는 커브볼은 평균이상의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 12-6시 각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체인지업도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출난 스터프를 보여주고 있지만 꾸준함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변화구를 스트라이크존에 잘 던지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자들이 직구만을 노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상적인 승부근성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로 구단에서는 큰 신장을 갖고 있음에도 좋은 팔동작을 보여주고 있는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고 합니다. 교육리그에 참여한 콜 헨리는 2021년에 A팀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커맨드의 개선여부가 얼마나 빠르게 상위리그로 승격을 받을지를 결정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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