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오클라호마 대학에서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케이드 카발리는 2020년에 투수에 집중하는 선택을 하였고 인상적인 기량을 주여주면서 1라운드급 선수로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22번픽 지명을 받았으며 302만 7000달러에 게약을 맺었습니다. 이후에 바로 60인 로스터에 합류하였고 메이저리그 타자들을 상대로 인상적인 공을 던졌다고 합니다. 고교시절에 등쪽에 부상을 겪었고 대학에서는 프로 골절을 겪기도 했던 선수지만 프로에서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경기장 밖에서는 동료들의 헤어를 정리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하였다고 하는군요.ㅎ
직구: 70, 슬라이더: 60, 체인지업: 65, 커브볼: 55, 컨트롤: 55
스터프와 피칭 감각을 모두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일반적으로 90마일 중반에서 형성이 되는 직구는 98마일까지 형성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순하게 강한 공을 던지는 선수가 아니라 인상적인 변화굴르 섞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87~90마일의슬라이더는 인상적인 각도와를 보여주고 있으며 좌타자/우타자 모두에게 헛스윙을 이끌어내는 구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각도 큰 커브볼과 함께 좋은 좌우 움직임을 보여주는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좋은 투구폼을 갖고 있으며 인성적인 부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1루수로 뛰기도 했던 선수로 좋은 운동능력과 신체 조절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구위와 재능에 비해서 많은 안타를 허용하는 모습을 대학에서 보여주었는데 전체적으로 디셉션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컨트롤에 기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단 구단에서는 코치인 스킵 존슨과 훈련을 하면서 이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도한 부분을 자신의 것으로 잘 만드는 선수이기 때문에 미래에 올스타급 선수로 성장할수 있을 것으로 구단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50이닝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이기 때문에 2021년 시즌을 A 또는 A+리그에서 시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건강과 컨트롤이 얼마나 빠르게 마이너리그를 통과할지를 결정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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