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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니키 델모니코 (Nicky Delmonico)의 2014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1. 2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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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인 니키 델모니코는 6피트 3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1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6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외야수입니다.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밀워키 브루어스에 조직에 합류한 선수로 좌타석에서의 재능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합류한 이후에는 A+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팔꿈치 문제로 인해서 조기에 시즌을 마무리 하였다고 합니다.

 

전 테네시 대학의 아들로 단단한 몸을 갖고 있으며 세련된 타격 감각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변화구에 대한 이해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볼카운트 싸움을 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15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니키 델모니코는 프로에서 근력을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종종 스윙이 너무 커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공격력이 좋은 선수로 3루수 포지션을 지킬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은 남아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과거에 등과 무릎 부상을 당했던 선수이며 2013년에는 뇌진탕으로 출전시간을 잃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2년에는 1루수와 2루수로 뛰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2루수로 뛸 수 있는 손움직임과 발움직임을 갖고 있지는 않은 선수지만 밀워키 브루어스는 3루수로 뛸 수 있는 순발력과 어깨를 갖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건강을 유지한다면 코너 내야수로 메이저리그에 도달할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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