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치-웨이 후 (Chih-Wei Hu)의 2018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3년생인 치-웨이 후는 6피트, 243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2년에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대만 출신의 우완투수입니다. 2017년에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았던 선수로 마이너리그로 돌아온 이후에 불펜투수로 뛰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5년에 케빈 젭슨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탬파베이 레이스로 이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92~93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 선수로 불펜투수로 등판한 경기에서는 최고 90마일 중반의 공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불펜투수로 등판한 경기에서도 다양한 구종을 섞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장점이라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평균이사으이 체인지업으로 좋은 각도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우타자/좌타자 모두에게 효율적인 결과물을 가져오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브볼과 커터를 던지고 있으며 속도가 느린 체인지업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작고 두툼한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멀티이닝을 소화하는 불펜투수로 뛸 수 있을것 같다고 합니다. 탬파베이 레이스에는 그런 투수들이 많이 필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