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생인 피트 코즈마는 6피트, 19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7년 드래프트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내야수입니다. 마이너리그에서 커리어 동안에 겨우 0.652의 OPS를 기록한 선수지만 라파엘 퍼칼이 팔꿈치 문제가 발생하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는 26경기 동안에 0.333/0.383/0.569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구단을 포스트시즌으로 이끄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012년에 메이저리그에서 폭발하기전에는 AAA팀에서 유틸리티 선수로 성장하였던 선수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평균적인 툴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균보다 좋은 어깨를 바탕으로 솔리드한 내야 수비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드래프트 당시에는 평균적인 타율과 갭파워를 보여주는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실제 마이너리그에서는 좋은 타격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2년에 40인 로스터에서 제외가 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2012년 9~10월달의 성적을 바탕으로 2013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벤치 멤버로 자리를 만들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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