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샘 맥윌리엄스 (Sam McWilliams)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5년생인 샘 맥윌리엄스는 6피트 7인치, 23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4년 드랲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8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투수입니다. 인상적인 재능을 갖고 있지만 꾸준함이 부족하기 때문에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2번이나 트래이드가 되었던 선수로 2018년 시즌이 끝난 이후에 룰 5 드래프트에 노출이 된 선수중에서 가장 실링이 높은 선수로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룰 5 드래프트 전체 2번픽을 갖고 있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지명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6피트 7인치의 신장을 갖고 있는 선수로 아직까지 꾸준한 투구폼을 갖고 있지는 못하다고 합니다. 프로에 입문한 이후에 꾸준하게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좋을때는 91~95마일의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플러스 등급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을때 평균이상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슬라이더를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구의 커맨드가 부족한 편인데 특히 우타자 몸쪽공에 대한 커맨드가 좋지 못하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겨우 평균적인 구종이지만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평균이하의 컨트롤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는 선수로 미래에 4~5선발이 되기 위해서는 컨트롤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아마도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 로스터에 생존하기 위한 노력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