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생인 파커 브리드웰은 6피트 4인치, 18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 드래프트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9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투수입니다. 고교팀에서 3가지 운동에서 재능을 보여주었던 선수로 슬롯머니보다 많은 62만 5000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운동능력은 좋았지만 빠르게 야구에서 성적으로 보여주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2015년까지 A리그를 벗어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에 갈비뼈 골절 부상을 당한 이후에 볼티모어 오리올스 구단은 불펜투수로 변신시키는 선택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8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90마일 초반에서 형성이 되고 있는 평균적인 직구를 던지고 있는데 종종 커맨드가 문제로 지적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구종은 체인지업으로 좋은 팔스윙 스피드에서 던져지고 있으며 움직임도 좋기 때문에 플러스 구종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겨우 평균적인 슬라이더와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더이상 3~4선발 자원으로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는 선수지만 2017년에는 AAA팀에서 공을 던지면서 불펜투수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는 것을 기다릴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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