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 잭 리텔 (Zack Littell)의 2019년 스카우팅 리포트

1995년생인 잭 리텔은 6피트 4인치, 22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3년 드래프트에서 시애틀 매리너스의 11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우완 불펜투수입니다. 22살이 되기전에 2번이나 트래이드가 되었던 선수로 늦은 나이에 유망주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가장 최근에는 하이메 가르시아의 트래이드에 포함이 되어서 미네소타 트윈스로 이적하게 되었고 2018년에 미네소타의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 데뷔를 하였다고 합니다.

 

프로팀과 계약을 맺은 이후에 몸을 꾸준하게 개선을 시켰으며 좋은 커맨드와 함께 플러스 등급의 피칭 감각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많은 회전수를 보여주는 91~94마일의 직구를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좋은 각도를 보여주는 커브볼을 던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에 플러스 구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체인지업은 최소한 평균적인 구종으로 헛스윙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구단 코치들의 지도를 잘 수용하면서 반복적인 투구폼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미네소타 트윈스가 오프너 실험을 할때 가장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8년에 메이저리그에서는 기복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선수지만 2019년 스프링 캠프를 통해서 4~5선발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