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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 로셀 에레라 (Rosell Herrera)의 2015년 스카우팅 리포트

MiLB/Scouting Report

by Dodgers 2020. 11. 1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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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인 로셀 에레라는 6피트 3인치, 180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09년에 콜로라도 로키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입니다. 55만달러의 계약금을 받은 선수로 2011년에 루키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2013년에 A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리그 타격 1위와 MVP를 수상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4년에는 A+팀에서 뛰면서 양쪽 손목에 염증이 발생하였고 5주간 결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유연한 몸과 부드러운 동작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우투양타이지만 좌타석에서 더 좋은 타격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긴 팔을 이용해서 투수들이 던지는 다양한 공을 잘 커트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전히 볼카운트에 맞는 타격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변화구에 대한 대처가 좋지 못한 부분은 지적이 되고 있지만 좋은 배트 스피드를 갖고 있으며 타격 어프로치가 개선이 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유격수와 3루수로 뛰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수비 동작이 큰 선수이기 때문에 평균이하의 수비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2014년 교육리그때 콜로라도 로키스는 중견수 실험을 하였다고 합니다. 외야수로 좋은 퍼스트 스텝과 함께 좋을때 플러스 등급의 어깨를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일단 아직까지 구단이 포지션 변경을 선택한 것으 아니라고 합니다. 2014년에는 손목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2015년에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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