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생인 소크라테스 브리토는 6피트 2인치, 205파운드의 몸을 갖고 있는 선수로 2010년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도미니카 출신의 외야수입니다. 2016년에 부상으로 고전했던 소크라테스 브리토는 2017년에도 부상을 겪었다고 합니다. 2016년 메이저리그팀에서 발가락 골절을 당했던 브리토는 회복한 이후에 참여한 윈터리그에서는 손손등뼈 골절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17년에는 스프링 캠프에서 주루 플레이를 하는 과정에서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2.5달간 경기 출전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소트라테스 브리토가 부상을 당해서 이탈해 있는 동안에 제레미 헤즐베이커가 팀의 4번째 외야수로 자리를 잡는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2017년에 AAA팀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9월달에 메이저리그의 부름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지만 여전히 툴과 성장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이며 경기장에서 항상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라고 합니다. 여전히 타격 어프로치는 개선이 필요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좋은 스피드를 갖고 있기 때문에 외야 모든 포지션에 대한 수비가 가능한 선수라고 합니다. 물론 갖고 있는 재능을 고려하면 코너 외야수가 적절해 보인다고 합니다. 우투수의 공을 잘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좌투수의 공에 종종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결국 플래툰 선수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 스카우터들도 있다고 합니다. 일단 갖고 있는 실링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건강을 증명할 필요가 있는 선수로 2018년 스프링 캠프에서 로스터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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