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삼진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시작한 매이슨 마틴 (Mason Martin)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0. 11. 9. 00:13

본문

반응형

고교를 졸업한 이후에 2017년 드래프트에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17라운드 지명을 받고 프로생활을 시작한 매이슨 마틴은 2017년에 11개, 2018년에 15개, 2019년에 35개의 홈런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을 정도로 인상적인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는 선수로 평가를 받고 있지만 2019년에 131경기에서 168개의 삼진을 당할 정도로 많은 삼진을 당하는 부분은 단점으로 지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68개의 볼넷을 골라내기는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20년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이점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AAA팀 타격 코치와 함께 스윙을 교정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확장 캠프가 로우 레벨에서 뛰는 선수들에게는 수준 높은 선수, 코치와 함께 훈련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어린 타자들처럼 높은쪽 스트라이크존에 들어오는 직구와 떨어지는 변화구에 단점을 보여주고 있는 매이슨 마틴은 이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스윙 스팟을 수정하고 반복적인 스윙을 갖기 위한 연습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이슨 마틴의 포지션이 1루수라는 것을 고려하면 공격적인 부분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는데 2019년까지는 플러스 등급의 파워 포텐셜을 갖고 있지만 구멍이 많은 스윙을 한다는 평가를 받았던 선수입니다. 그리고 우투좌타의 선수로 좌투수에게 단점을 보여주고 있는데..이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확장 캠프에서 좌투수들을 상대로 많은 시뮬레이션 타격을 하였다고 합니다.

 

매이슨 마틴은 단순하게 타격만 잘 하는 1루수가 아닌 수비에서도 팀 기여를 보여주는 선수로 성장하길 원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이너리그 내야 수비 코티네이터인 개리 그린, 제이미 캐롤, 케빈 영과 함께 1루수 수비 연습을 하고 있다고 합닏. (제이미 캐롤과 케빈 영은 얼마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선수들입니다.) 피츠버그에서는 수비를 잘 하기 위해서는 퍼스트 스텝이 좋아해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고 합니다. 구단에서는 2019년 시즌을 A+팀에서 마무리한 매이슨 마틴이 메이저리그에서 주전 1루수가 될 수 있는 재능을 갖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2020년 확장 캠프와 교육리그에서 많은 성장할 시간을 주고 있는 유망주중에 한명이라고 합니다. (조시 벨이 이젠 연봉 조정신청 자격을 얻었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그자리를 채울 유망주를 키울 시점이 되기는 하였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