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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시즌 올해의 신인상을 받을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유망주

MiLB/MLB Prospects

by Dodgers 2020. 11. 5.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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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시즌이 정상적이지 않은 60경기 시즌이었기 때문에 서비스 타임 뿐만 아니라 개인상에도 많은 복잡한 점이 발생하게 되었는데..9월초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에서는 과거와 달리 9월달에 메이저리그에서 뛴 것도 유망주 자격을 결정하는 서비스 타임 45일 포함을 시키겠다고 발표를 하면서 많은 선수들이 2021년 올해의 신인상을 후보가 될수 없게 되었습니다. (LA 에인절스의 조 아델등등...) 하지만 여전히 2020년에 좋은 모습을 보여준 신인급 선수들이 2021년 메이저리그 올해의 신인상을 도전할수 있는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1. 랜디 아로사레나 (Randy Arozarena), OF, Rays
포스트시즌에서 엄청난 활약을 한 선수로 8월말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 84타석을 소화하였기 때문에 올해의 신인 자격을 유지할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 후보로 자주 거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이안 앤더슨 (Ian Anderson), RHP, Braves
32.1이닝을 던지면서 1.9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으며 포스트시즌에서 2선발 역할을 한 선수로 8월 25일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올해의 신인 자격을 유지할수 있었다고 합니다.

 

3. 키브라이언 해이스 (Ke’Bryan Hayes), 3B, Pirates
9월 1일에 메이저리그에 합류해서 0.376/0.442/0.682의 성적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공수에서 특출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2021년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후보로 자주 거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4. 식스토 산체스 (Sixto Sanchez), RHP Marlins
메이저리그에서 39.0이닝을 던지면서 3.4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으며 포스트시즌에서 2차례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로 서비스 타임과 피칭 이닝이 모두 올해의 신인 자격을 유지할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5. 라이언 마운트캐슬 (Ryan Mountcastle), OF/1B, Orioles
126타석에서 0.333/0.386/0.492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팀의 3번타자로 2020년 시즌을 마무리한 선수로 4타석이 부족해서 올해의 신인 자격을 유지할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6. 트리스턴 맥켄지 (Triston McKenzie), RHP, Indians
마이크 클레빈저와 잭 플리색이 징계를 받으면서 메이저리그의 부름을 받은 선수로 이후에 33.1이닝을 던지면서 2승 1패 3.24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였습니다.

 

7. 닉 매드리갈 (Nick Madrigal), 2B, White Sox
0.340/0.376/0.369의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어깨 문제로 인해서 많은 시간을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면서 올해의 신인 자격을 유지할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8. 데인 더닝 (Dane Dunning), RHP, White Sox
와일드카드 시리즈 3차전 선발투수로 정규시즌에서는 34.0이닝을 던지면서 2승 무패 3.9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9. 조이 바트 (Joey Bart), C, Giants
자이언츠의 주전포수로 111타석에 들어서 0.233/0.280/0.320, 41삼진, 3볼넷의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10. 딜런 칼슨 (Dylan Carlson), OF, Cardinals
메이저리그에서 0.200/0.252/0.364의 성적을 기록하였지만 시즌 막판에는 개선이 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포함이 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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